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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상포럼 장면 |
지원 자격은 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한 차례 이상 기획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는 '세대 공생'을 주제로 한 실험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기획·운영 예정이며, 전년도 상상포럼에서 도출된 '아빠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거나, 아빠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는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최종 선정된 22명의 '시민 기획자'에게는 프로젝트 준비를 위한 소정의 준비비와 활동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기획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빌드업 워크숍'과 시민 전문가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되어 각 프로젝트가 충분한 문화적 가치를 담은 채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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