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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왕을 달성한 수영의 김재훈 선수.(출처=대한장애인체육회) |
도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선수단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17개 종목, 총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70명 참가(선수 278명, 임원 및 관계자 292명)이 참가해 이뤄낸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7개 종목 우승 달성(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조정, e스포츠, 플로어볼)과 다관왕 24명이 배출(6관왕: 2, 5관왕: 1, 4관왕: 2, 3관왕: 5, 2관왕: 14)됐으며, 단체종목으로 플로어볼 5연패, 개인종목 수영은 18연패, e스포츠 7연패, 배드민턴 6연패, 보치아 5연패를 달성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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