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농협, 제1회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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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농협, 제1회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마무리

80여 명 조합원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 한마당 마련

  • 승인 2025-05-19 12:24
  • 수정 2025-05-19 17:4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파크골프대회
정동현 조합장이 파크골프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이 백마강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 '제1회 규암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조합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규암농협이 처음 마련한 공식 행사로, 맑은 날씨에 백마강의 경관이 어우러져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80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남·여 개인전 각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각 홀마다 자신의 기량을 겨루는 한편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겼다. 특히 7번 홀 그린 근처에서는 "파!"를 외치며 환호하는 모습이 잦아, 파크골프의 소소한 묘미를 공유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경기가 마무리된 뒤 열린 시상식에서는 남·여 부문 상위 입상자 6명(각 부문 1·2·3위)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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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동현 조합장은 "첫 대회를 통해 조합원 여러분이 건강과 교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체육은 물론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운영을 맡은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중식 부스와 다과 코너를 운영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참가자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히 챙겼다.

규암농협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매년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조합원들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규암농협은 조합원 화합과 건강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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