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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의 이날 축하금은 아이의 탄생을 지역 전체의 기쁨으로 나누고 출산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위원들이 자체 회비를 통해 지원해 그 의미가 크다.
장연면은 향후에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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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의 20여 농가가 회원으로 구성된 이 법인은 42ha의 면적에서 콩, 배추, 옥수수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장학회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법인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디딤돌로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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