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태풍을 만났어

[포토 &] 태풍을 만났어

  • 승인 2020-04-30 09:00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참
지난 토요일 보문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지난해 개설했는데 이제야 가보았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돼 걷는 데 편하진 않더군요. 발길이 많이 닿아 반질반질해야 하는데 뾰족한 돌멩이들이 있어 길이 거칠었어요. 거기다 태풍급 바람 때문에 몸이 날아갈 뻔했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 말이죠. '미친 년 치맛자락 날리듯' 봄바람이 사방팔방으로 불더군요. 바람이 어찌나 센지 갓 돋아난 나뭇잎이 여기저기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부러진 참나무 가지를 주워 컵에 꽂았습니다. 연두색 나뭇잎이 예쁘죠?
우난순 기자 rain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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