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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유성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나섰습니다."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 산하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1일 오전 9시부터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으로 11개 각 동 부녀회장이 함께 모여 밑반찬 3종(돼지 불고기, 배추겉절이, 연근조림)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김경옥 유성구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일찍 찾아온 쌀쌀한 날씨로 더 외로울 이웃들에게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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