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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송영숙)는 2일 저소득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양재단에서 실시한 공모사업 ‘밥솥은 사랑을 싣고’에 선정돼 환경이 열악한 독거 노인들에게 밥솥을 전달했다.
송영숙 센터장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우양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 센터장은 이어 “금성노인복지재단은 사회복지법인으로 보광노인전문병원, 금성노인요양원,산내노인종합센터,금성노인복지센터 등의 기관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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