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6·1 지방선거

2022-05-04

국민의힘 대전 5개 구청장 후보… 박희조·김광신·서철모·진동규·최충규 확정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개 구청장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본선 진출 후보는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김광신 중구청장 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가 확정됐다. 광역의원 경선에선 중구 2선거구 김..

2022-05-03

[공약과 정책비교] 3. 양승조 '성과 수확' vs 김태흠 '현안 해결'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의 광역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2022-05-03

민선 7기 10인의 대전 구의회 의장 엇갈린 행보

민선 7기 대전 기초의회 의장 출신 정치인들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기 다른 정치 행보를 보여 시선을 끈다. 일부는 구의회 의장 이후 대전시의원 출마라는 수순으로 본선에 안착했지만, 몇몇 의장 출신은 중앙당 또는 대전시당 공관위의 결정으로 공천에서 배제돼 출마 길..

2022-05-03

‘창과 방패’… 대전시장 후보 한치의 물러섬 없이 자질과 역량 대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처음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자질론을 내세우며 맞붙었다. 대체로 허 후보는 이 후보를 ‘무리하고 무모한 인물’이라고 각을 세웠고 이 후보는 허 후보를 ‘무능하고 무기력한 인물’이라고 날을 세..

2022-05-03

‘장종태 서구청장 리턴공천’… 더불어민주당의 “상수 혹은 악수?”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장종태 예비후보를 서구청장 후보로 '리턴 공천' 하면서 지역 정가가 들끓고 있다.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민주당이 경선 방식을 바꿔가며 장 전 청장을 전략공천한 수(手)가 악수가 될지, 상수가..

2022-05-03

허태정이냐, 이장우냐… 대전시장 선거 전면전 태세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를 놓고 양 진영의 수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온통행복대전' 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뛰어들면서 일찌감치 시장 선거에 나와 허 시장에 대한 무능을 지적하며 정책을 쏟아내던 국민의..

2022-05-03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전교조 정책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도청을 찾아 "전교조 정책으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중도·보수진영 단일후보 선출 이후 첫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병학 후보는 "그동안 저와 함께 경쟁했던 명노희·박하식·조삼래 후보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2022-05-03

김지철 교육감 3선 출마 선언 "충남을 교육 1번지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제18대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교육감은 3일 본청 제1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을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우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매다)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

2022-05-03

[주목할만한 매치] 6. 충남 홍성군수: 보수 이어갈지, 민주 첫 승리할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 큰 틀에서 볼 때 광역자치단체의 굵직한 정책결정도 중요도가 커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의 행정도 지방자치의 중요한 핵심이 됐다. 이에 중도일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시할만한..

2022-05-03

[주목할만한 매치] 5. 청주시장: '수성 VS 탈환' 정권교체 대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 큰 틀에서 볼 때 광역자치단체의 굵직한 정책결정도 중요도가 커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의 행정도 지방자치의 중요한 핵심이 됐다. 이에 중도일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시할만한..

2022-05-02

충남교육감 단일화 탈락한 명노희 후보는 '선거운동중'

충남교육감 선거가 갈수록 진흙탕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중도·보수 단일화 협의체인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지난달 28일 단일후보로 이병학 예비후보를 선출했지만, 이에 불복한 명노희 예비후보가 2일 현재에도 선거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이번 단일화에 참여했던 박하식·조삼래..

2022-05-02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인간다운 삶, 복지도시 대덕 실현"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복지도시 대덕을 만들겠다"며 밝혔다. 박 후보는 2일 송촌동과 중리동, 법동 경로당을 돌며 노년층 표심을 공략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예비후보는 "돌봄은 요람에서..

2022-05-02

계속된 대전 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 파열음, 무슨일 있나?

6·1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사자들의 불만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당내 분열 양상으로까지 이어져 대전시장과 자치구 단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 캠프들의 위기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대전..

2022-05-02

우주청 유치 실패 놓고 대전시장 후보 간 난타전

대전시의 가칭 우주청 유치 실패를 놓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시가 지난해 '한국형 나사(NASA)'로 불리는 우주청 설립을 가장 먼저 제안했지만, 대선 기간 중 윤석열 당선인이 '경남 유치'를..

2022-05-02

민주당·국민의힘 충남 광역의원 후보군 윤곽 속속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남 광역의원 후보군 윤곽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미정 지역 네 곳을 제외하곤 경선을 끝냈고 국민의힘은 단수공천과 경선 후보 지역을 발표하면서 남은 후보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민주당은 아산..

2022-05-02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노잼도시 불명예 벗고 심쿵대전으로 만들 것"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내용을 담은 제6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장우 후보는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허태정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문화·관광분야에서조차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고 대전을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

2022-05-02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쟁 스타트… 지역별 선거전 '가속도'

6·1 지방선거 여야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짜이면서 지역별로 선거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정책발표로 여론의 관심을 끄는 공중전에서부터 조직 단결과 과시 목적의 세몰이까지 각종 선거 행보가 본궤도에 오르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지방선거 '메인 이벤트'인 광역..

2022-05-02

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월급 전액 반납해 소확행 정책 사업 만들 것"

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월급 전액 반납'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구청장 월급으로 유성구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정책 사업을 펼치겠다"며 "젊은 도시 유성의 위상에 걸맞게 오직 구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당선 이후엔 인수..

2022-05-02

세종시장 여야 대진표 완성...첫날 기자회견으로 맞불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일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10년만의 재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춘희 예비후보와 최민호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

2022-05-02

양승조, 김태흠에 "새로운 공약 없으면 준비되지 않은 후보" 비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2일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공약을 두고 "새로운 공약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비판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대결을 해야 하는데, 민선 7기와 저희(충남도..

2022-05-02

[공약과 정책 비교] '정치행정 수도' vs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의 광역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2022-05-02

[주목할만한 매치] 3. 충남 아산시장: 대선 이후 민심 변화 주목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 큰 틀에서 볼 때 광역자치단체의 굵직한 정책결정도 중요도가 커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의 행정도 지방자치의 중요한 핵심이 됐다. 이에 중도일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시할만한..

2022-05-02

[주목할만한 매치] 4. 충남 예산군수: 민주당, 보수 철옹성 깨뜨릴까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국가와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 큰 틀에서 볼 때 광역자치단체의 굵직한 정책결정도 중요도가 커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의 행정도 지방자치의 중요한 핵심이 됐다. 이에 중도일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시할만한..

2022-05-01

여야 대전시장 후보 휴일에도 정책·지지선언 대결

6·1 지방선거 30일을 앞둔 5월 1일 노동절, 여야 대전시장 예비후보들은 휴일에도 지지 선언과 정책발표 등을 통해 대결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에서 대전담쟁이포럼 회원들을 맞이했다. 대전담쟁이포럼 김성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22-05-01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심↑… "서해안벨트 전략지 누구 손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에 정치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해안 벨트 중심지로서 지리적이나 전략적으로 가치가 높고 충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라는 이유에서다. 보궐이 해당 지역인 보령과 서천은 물론 충남지사 선거전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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