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2019-10-22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감기가능지수가 '보통'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충북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감기가능지수가 '높음'까지 치솟겠다.
이날 전국 날씨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며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2019-10-21
대전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한호성)가 21일 '2019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와 보호자의 사례를 전파해 국민건..
2019-10-21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이날은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의 역할을 되새기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경찰은 각종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만큼 건강 관리가 중요하지만 정작 그들의..
2019-10-21
"환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픔을 보듬는 정신건강의학은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1년차 전공의이자, 시인으로 활약 중인 김호준 씨<사진>의 말이다. 문단에 이름을 올린 지 햇수로 6년째를 맞은 김 씨는..
2019-10-2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성모관 9층 성모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건강강좌는 항암치료 부작용 극복을 위한 건강관리(유방갑상선외과 김봉균 교수), 유방암환자 고위험군 예방법(유방갑상선외과 이진아 교..
2019-10-21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46)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비전형 전자하 대퇴골 골절 시에 긴 골수정을 이용한 고정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
2019-10-21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감기가능지수가 '보통'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감기가능지수가 '높음'까지 치솟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연일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크게..
2019-10-20
동맥경화증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전이 생기는 등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이다.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좁아지면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동맥경화가 진행되더라도 증상은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한계이상, 즉 관상동..
2019-10-19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신승/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2019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트라스BX에서 후원하며, 장애..
2019-10-19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에서 자사의 전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회원 한정으로 7일간 진행되며, 체중조절용 유산균 42% 할인과 3만원 쿠폰 증정 행사와 함께 전개되어 주목받고 있..
2019-10-18
포근한 니트와 코트,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계절이다. 아직 낮밤으로 기온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지만, 외투 하나는 들고 다녀야 안심이다. 계절이 바뀌면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먹거리'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인 만큼 풍성..
2019-10-18
지난 15일, 편강한방연구소 측은 ‘구전녹용 진’을 품절 후 두 달여의 제조 과정을 거친 후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전녹용 진’은 기존 구전 녹용의 제품군들보다 녹용의 농도 및 함량을 증량해 국내산 천연재료들과 황금비율로 배합한 100% 농축액이다. 떠먹는 농축액..
2019-10-18
여러 국가적 재난 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골든타임'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유명한 단어가 됐다. 사실 골든타임이라는 단어는 의료진이나 구급대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단어이며, 중증 응급 질환 환자의 생존 및 예후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간..
2019-10-18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의료인을 위한 현대적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강의를 10월 21일부터 개강한다. 안 교수는 그동안 보건의료분야에 관한 온라인강의가 거의 개발되지 않은 점에 착안했다. 국내외 보건의료인들이 조직의 발전과..
2019-10-18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17일 대전 관저초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삼성에스원 후원으로 하고 있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기존 응급처치교육에 소화기 사용 실습 및 VR 재난안전체험 등을 더한 적십자만의 재난안전교육 서비스..
2019-10-18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욕창 방지, 환자용 등으로 광고한 방석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등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주로 사용하는 욕창 예방..
2019-10-17
최근 5년간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 감염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산후조리원 내 감염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후조리원 내 감염사고가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26..
2019-10-17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매일 72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5명이 사망하는 등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각각 OECD 1위를 차지했다. 고위험군에 대한 잠복 결핵 검진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결핵 퇴치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질병..
2019-10-17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김민수)는 17일 한민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민시장 상인 및 시장이용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체성분검사와 맥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로 진행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2019-10-16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 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6일 대전버드내중학교(교장 박용균)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사진> 대전버드내중학교는 지난 7일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으며, 치매극..
2019-10-16
과체중인 급성심근경색 환자군의 치료 예후가 정상체중 환자군보다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팀(교신저자 허성호 교수)은 '급성심근경색 이후 체질량지수와 1년 임상 결과 사이의 관계'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2019-10-16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17일 관내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험법 법정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 등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 유형별 벤조피렌 기준·규격 ▲..
2019-10-16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신장내과 윤세희<사진> 교수가 제14회 ‘대전시 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다제내성균의 급격한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해 점차 강한 항생제를 사용..
2019-10-16
여성들은 40대 후반에서 50대에 접어들면서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폐경으로 배란과 여성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면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대사량이 저하돼 살이 찌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나타날 확..
2019-10-16
조현병을 비롯한 중증정신질환이 여전히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정돼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실에 제출한 받은 '최근 5년간 조현병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조현병 진료비는 2015년 373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