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대전하나시티즌, 6일 제주와 정규 라운드 마지막 승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 승리를 노리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0월 6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만난다. 대전은 승점 35점(8승 11무 13..
2024-10-03 정규 라운드 마감 앞둔 K리그1…대전하나시티즌, 강등권 경쟁 돌입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10월 6일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를 끝으로 숨 막히는 강등권 경쟁에 돌입한다. 최근 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지난달 27일 울산 현대와의 승부에서 패하며 또다시 강등권으로 내려앉았다. 3일 기준 대..
2024-09-26 대전축구협회장 징계 확정…연임 행보 사실상 제동 <속보>=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갑질 및 사유화' 논란 의혹을 받은 대전축구협회장에게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조직 내부 갈등과 분란 등에 대한 원인 제공이 일부 인정됐다. 4선 도전 의지가 강했던 김명진 회장의 연임 행보도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
2024-09-15 6경기 무패행진 대전하나시티즌…무엇이 달라졌나 K리그1 강등권 탈출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내 하위권 경쟁구도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대전은 9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0라운드 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대전은..
2024-09-11 대전하나시티즌 김재우, 8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쾌거 대전하나시티즌 김재우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진행하는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한다. 총 2명의 후보를 뽑아 K리그..
2024-09-05 대전축구협회 갑질 논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회부 <속보>=최근 논란이 된 대전축구협회장 '갑질 및 사유화' 의혹과 관련해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심의에 나선다.<중도일보 8월 9일 자 2면 보도> 5일 대전시체육회와 지역 체육계 등에 따르면 대전축구협회 직원의 내부고발로 확산한 대전축구협회장의 '갑질 및 사유..
2024-08-23 계룡건설, 천안시티FC에 구단발전기금 1억 원 기탁 계룡건설이 천안시티FC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23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여해 박상돈 이사장과 강명원 단장에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천안시티FC는 해당 기부금을 천안시티FC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2024-08-22 대전하나시티즌, 대형 실외 LED 전광판 경기장 외곽에 도입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초로 경기장 외벽에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대형 LED 전광판을 도입했다. 22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앞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23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나..
2024-08-21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이대론 결국 또 되풀이…"미래로 나아가야"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20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흐릿해진 대전시티즌…팬들과의 약속은?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19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 기업구단 5년 톺아보기] 꽃길아닌 가시밭길…승격 2년 차에 강등 위기까지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 소속 대전하나시티즌이 재창단 5년 차를 맞았다. 이 기간 크고 작은 역경과 고난에도 대전은 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
2024-08-16 대전하나시티즌, 신예 윤도영과 정식 프로 계약 체결 대전하나시티즌이 미드필더 윤도영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준프로 기간 중 프로 계약은 구단 최초다. 구단 산하 18세 이하(U-18)팀인 충남기계공고 소속이었던 윤도영은 올해 1월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맺게 됐다. 체계적인 유소년시스템에서..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설동호 교육감·대전교육청 간부들도 하늘 양 마지막 가는 길 배웅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3개의 거울과 걸견폐요(桀犬吠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