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의 시네레터

2022-05-26

[김선생의 시네레터] 분열된 세계와 자아의 충돌과 고뇌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얼개는 복잡하고, 장면은 스펙터클로 넘쳐나는데 서사는 툭툭 끊겨 전체를 한 줄기로 가늠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멀티버스 즉 두 개의 세계가 출몰하니 제목 말마따나 대혼돈입니다.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한바탕 큰 소용돌이가 벌어졌던 꿈을 깬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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