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의 시네레터

2022-05-26

[김선생의 시네레터] 분열된 세계와 자아의 충돌과 고뇌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얼개는 복잡하고, 장면은 스펙터클로 넘쳐나는데 서사는 툭툭 끊겨 전체를 한 줄기로 가늠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멀티버스 즉 두 개의 세계가 출몰하니 제목 말마따나 대혼돈입니다.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한바탕 큰 소용돌이가 벌어졌던 꿈을 깬 주인공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

  •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