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대전 초등생 피습 사망] 하얀 눈물 쏟아낸 하늘이… 흰눈 뒤덮힌 학교 분향소엔 짙은 발자욱 남아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 너를 잊지 않을게.'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살해된 고 김하늘(8)양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첫 날, 하늘은 하얀 눈을 울음처럼 쏟아냈다. 전날까지 파랗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창백한 하늘에선 무엇이 그리 원통했을지..

2025-02-11

[대전 초등생 피습] '교사가 학생을?' 지역사회 충격… 교원단체 "비극 되풀이 막아야" 대책 마련 촉구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초등생이 교사에게 살해되는 믿지 못할 비극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온 가운데, 대전교육청은 14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교원·학생 대상 심리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교원단체와 교원노조는 잇달아 성명서를 내고 비극이 되풀이되지..

2025-02-11

[대전교육청 직속기관 돋보기] 대전교육의 미래를 여는 싱크탱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청 산하 9개 직속기관은 고유 역할과 임무에 따라 대전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원하고 있다. 학생과 교사에게 다양한 교육·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새로운 체험의 장을 만들기도 한다. 중도일보는 새해를 맞아 9개 직속기관인 대전교육과학연구원·대전교육연수원..

2025-02-10

[대전 학교 체육시설, 굳게 닫힌 문] 학교 시설 개방 생활체육 활성화 열쇠, 걸림돌은 시민의식 부재?

[글 싣는 순서]1. 코로나 이후 반짝했던 개방률 다시 감소세2. 생활체육인-학교관리자 개방 놓고 입장차3. 행·재정 인센티브 지원 조례 제정, 해법될까4. 학교복합시설 모델로 거버넌스 구축 필요대전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이 주춤하는 가운데 개방 활성화를 놓고 생활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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