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2026-06-12
우리 선배님이 드디어 골을 넣었습니다. 오늘은 충남기계공고의 날이예요!대규모 단체 응원은 없었지만 황인범의 고향 대전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이어졌습니다. 12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스포츠펍에는 경기시간에 맞춰 붉은 복장의 직장인들과 젊은 세대의 축구팬들이..
2026-06-12
12일 오전 10시 30분. 직장인들이 업무를 시작하고 학생들이 수업에 한창일 시간, 대전 유성구의 한 스포츠펍은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축구팬들로 북적였다. 매장 안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세 방향에 대형 스크린 TV가 걸려 있었다. 시민들은 삼..
2026-06-12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2026-06-12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
2026-06-11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북중미 월드컵. 이 뜨거운 무대에서 대전의 피를 이어받은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오늘은 '대전의 아들'들이 써 내려간 월드컵의 역사를 짚어봅니다."대전 축구의 역사 하면 이태호 전 감독을 빼놓을 수 없죠. 80년대 한국 축구의 중..
2026-06-11
충청권과 인연이 깊은 태극전사들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체코와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멕시코(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25일)와 차례로 격돌한다. 지역 축구계는 대전..
2026-06-09
2026 대전시 유소년축구대회가 7일 대전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의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7대7 경기 방식으로 1~2학..
2026-06-09
한화 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한 '제4회 한화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팬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8일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수들은 3000여 명의 선수 가족과 지역 초중등 학생야구 선수단,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
2026-06-09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열기를 담은 '길거리·실내 응원전'은 서울과 천안, 대구, 공주, 군산, 포항 등에서만 열릴 전망이다. 조별리그 3경기와 본선 대부분 경기가 낮 시간대에 열리면서, 방송 송출에 제약이 뒤따랐다. 6.3 지방선거 직후 단체장 교체기에 의사..
2026-06-03
아침 기온 20~24도의 맑은 날씨 아래 진행될 세종 마라톤대회, '제1회 모두 런(Run)'. 모두 런이 6월 13일 토요일 첫 대회를 앞두고 오는 7일 일요일 신청·접수를 최종 마감한다. 장애인 휠체어 3km와 비장애인 5km 러닝이 한데 어우러지는 행사와 취지에..
2026-06-02
주말 골퍼들에게 라운딩은 즐거운 여가 활동이지만, 때로는 캐디와의 불통이나 갈등으로 인해 감정을 상하고 스코어까지 망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캐디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에 대해 고민하지만, 한편으로는 '캐디의 서비스와 무관하게 내 플레이를 유..
2026-06-01
PMPS 2026 시즌 1 파이널 스테이지가 5월 31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첫날부터 선두권을 지켜온 농심 RedForce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첫날 경기에서는 충남 C..
2026-06-01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개막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개최 도시인 대전으로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글로벌 디지털 문화콘텐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2026-05-2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리그 'PMPS 2026 시즌1'의 파이널 라운드가 5월 30~31일 양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리그를 넘어, 올해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후보..
2026-05-28
조금 전까지 링 위에서 매서운 주먹을 날렸던 아웃파이터가 인터뷰 자리에 앉자 영락없는 24살 청춘으로 돌아왔다. 대전시체육회 소속의 복싱 선수 서연주(24)씨 이야기다. 링 아래에선 대전의 유명 빵집 이야기로 눈을 반짝이지만, 링 위에만 서면 무대를 평정하는 독보적인..
2026-05-28
여름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만날 세종 마라톤대회, '제1회 모두 런(Run)'. 모두 런 대회가 6월 13일 토요일 개최를 앞두고 31일 신청·접수를 최종 마감한다. 세종대왕 나신 날과 장애인 인권 선언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벤트로 준비되고 있..
2026-05-27
대전하나시티즌U12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첫 우승을 거두며 대전 축구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김재기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 U12팀은 26일 부산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펼쳐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12세 이하부 결승전에서 울산HDFC U..
2026-05-27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시선수단이 4년 연속 금메달 20개 이상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 21개, 동 31개를 따내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대회 첫..
2026-05-27
대전 씨름선수단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보건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경기에서 금메달과 최우수선수상,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전 씨름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특히 15세 이하부 소장급에 출전한 이윤섭(갈마중 3) 선수는 뛰어난 경기 운영..
2026-05-25
올 시즌 초반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던 한화 이글스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한미 통산 20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인 투수가 프로 무대에서 200승을 기록한 것은..
2026-05-20
세종시 유소년·동호인 야구의 발전 속도에 맞춘 '생활체육 대회'가 열리면서, 6.3 지방선거 과정의 발전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손운상)는 오는 23일부터 제5회(2026년) 아이클타임 세종시 협회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2026-05-19
세종시 장애학생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28개의 메달을 휩쓸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최다 금메달 기록까지 새로 쓰며 지역 장애 학생들의 스포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시 장애학생선수단이 12~15일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
2026-05-19
대전의 막내아들 윤도영의 응원도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반기 시즌을 10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과의 15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은 서울에 1-2로 패하며 홈경기 8경기 무승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
2026-05-19
아이들과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던 예비 교사의 손에는 이제 분필 대신 두툼한 글러브가 끼워져 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소속 권희진(-75kg, 미들급) 선수의 이야기다. 서른다섯, 선수로서는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그녀의 주먹은 그 어느 때보다 매섭고 단단하다.권희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