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7
아쉬웠던 첫 번째 걷기가 끝난 후 조금 두려워졌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이번에는 제대로 걸어야 할 텐데, 걷는 것이 과연 재밌는 기사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를 담아야 하나, 또 실패하고 중간에 돌아오면 어쩌나 하는 잡생각에 괴로웠다. 그래서 조금 부지런해지는 것으..
2021-08-16
지난 5월, 제천 국악계가 흥분했다. 김화자(70·제천시 모산동)씨가 전공자도 어렵다는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시조부분 장원을 차지한 것이다. 그것도 국악의 성지인 호남이 아닌 충북 산간지역에서 장원이 나온 것이다. 그의 전주대사습놀이 '깜짝 장원'은 우리나라..
2021-08-16
"대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건축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시민들은 한동안 대답을 머뭇거리곤 한다. 이에 반해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 라는 물음에 많은 사람은 현대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서울과 수도권, 전통미가 살아있는 경주, 전주 등을 꼽는다..
2021-08-16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 윤상운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의 각오다.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그는 농협의 지역밀착을 위해 애썼다. 지역 농촌현장은 물론 조합과 점포를 돌며 지역사회와 농협 간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윤 본부장..
2021-08-16
개교 당시 맨 처음 지어진 건물
기와지붕과 서양식 건축양식
기독교 정신 고스란히 담겨
모든 것엔 역사와 문화가 존재한다. 인류의 역사, 나라의 문화 등 어디에나 있다. 이는 대학에도 존재한다. 대학이 살아온 시간을 보고 대학만의 고유 가치를 느낄 수 있..
2021-08-15
실업팀 부족으로 타 지역으로 떠나는 악순환 되풀이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이후 훈련 장소 찾기 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지역 전문 체육인들이 설곳을 잃고 있다. 최근 폐막한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에..
2021-08-15
등록문화재 도입 20년 제도적 한계점 드러나
개발논리 유혹, 재산권 행사 제한 소유자 몫
전문가 "신고 아닌 '허가제'로 바꿔야" 지적
용도변경 허용폭 커 가치보존 취지 퇴색 우려
중도일보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의 문화자산의 현..
2021-08-15
1935년 종연방적 대공장 목적 부지매입
7만평 공장부지 매입했으나 계획 백지화
같은 시기 종연방적 광주공장 '노동력 수탈'
대전시민들 1956년 체육시설 부지로 전환해
대전공설운동장 부지에 한밭종합운동장 대신 일본제국주의를 뒷받침하는 방적공장이 세워졌다..
2021-08-15
다가오는 봄, 내년 3월에 대전한밭운동장은 철거된다. 1957년 7월 착공식을 갖고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지난 64년 역사는 이들 앞에서는 오히려 사소할 수 있다.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오늘도 땀흘리는 꿈나무 말이다.지난 11일부터 이..
2021-08-15
자치구 실업팀 8개 해체과 지역기업 전무
선수 꿈 못 펼치는 유리천장 더 견고해져
"훈련에 대한 동기부여 안돼 학생들 지쳐"
대전 체육계 사이에서 전문 체육인을 위한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체육행정이 생활체육에만 중점을 두고 전문체육을..
2021-08-15
대전엑스포는 '새로운 도약에의 길'이란 주제로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열렸다. 당시 대전에 살며 고등학생 신분이던 기자는 소풍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구경을 가는 등 서너 번 정도 간 기억이 있다. 총 관람객수 1450만 명을 기록했으니 대한..
2021-08-15
업소 수는 오히려 증가, 종사자 수 소폭 감소
대전 101곳 수도권보다 많아... 파주보다 3배
대전역세권 성매매 집결지의 역사는 무려 100년이다. 성매매 집결지의 태동이 대전의 역사와 동시에 시작됐다는 것은 썩 유쾌한 과거사는 아니다. 1920년 이후 철도..
2021-08-15
업소 수는 오히려 증가, 종사자 수 소폭 감소
대전 101곳 수도권보다 많아... 파주보다 3배
대전역세권 성매매 집결지의 역사는 무려 100년이다. 성매매 집결지의 태동이 대전의 역사와 동시에 시작됐다는 것은 썩 유쾌한 과거사는 아니다. 1920년 이후 철도..
2021-08-14
한 달에 한차례 17곳 구간에서 19가지 오염도 측정
7월 지표에 따르면 3대 하천 1A, 1B등급 수준 확인
국가하천으로 분류되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3대 하천은 대전 도심을 관통해 금강, 그리고 서해로 간다. 물은 스스로 정화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2021-08-14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 기세가 더욱 무섭기만 하다. 사람이 북적이는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기는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 언택트 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 있다. 충남도청이 자리를 잡은 홍성군에는 내포신도시를 병풍처럼 두르고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2021-08-14
뉴스바나나가 준비한 이번 주 이슈는?1. '대학 선택할 때 중요한 게 뭘까?' 물었더니…2. 대전 버드내중학교 야구부 창단 소식 전해요3. 100년간 꺼지지 않은 홍등… '중동 10번지'를 찾아가 봤어요4. 오래된 폐교가 자연 품은 생태놀이터로 재탄생
1. '대..
2021-08-14
뉴스바나나가 준비한 이번 주 이슈는?1. 공주 대우당약국, 더위에 사람들 몰리는 까닭?2. 축구선수 박지성 보령에 뜬다~3. 천안 불당동 점포 4곳 중 1곳은 '임대'4. 언택트 여행지 '아산 영인산'1. 더위 피하고 자양강장제 마시고~ '약국이 천국'요즘 더워도 너무..
2021-08-14
로하스서 대청호 일몰 보며 '물멍'
하기숲, 유성 신생캠핑장서 '불멍'
장태산, 피톤치드 느끼며 '나무멍'
끝이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코로나 블루'는 더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게 됐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2021-08-14
중도일보는 매주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드라마·영화 속 등장한 장소들을 소개하는 '거기 그곳'을 연재합니다. 촬영지로 꼽혔던 이유, TV 속 색다른 모습의 장소들을 돌아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그곳'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편집자..
2021-08-13
음식 양 미리 알고 알맞은 크기 용기 들고 가야 농산물, 빵등 일상 물품 대부분 일회용 비닐로 포장 중도일보는 기자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보고, 독자들과 그 방법과 공유하는 'REE-PORT:친환경 보고서'를 기획연재합니다. REE-P..
2021-08-13
멀리 있던 그 '산', MZ세대 놀이터가 되었네 운동 인증, 아재 문화 확산 함께 등산족 늘어 #대전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명호씨(26)는 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주말이 되면 친구들과 대전에 있는 산을 찾아 등산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확산으로 헬스장 이용이 어..
2021-08-13
울창한 숲 속 자연휴앙림서 '힐링'
집라인 타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영인산 산림박물관 전경.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철이 무색해졌지만, 아무튼 다시 찾아온 여름이다. 해외는커녕 국내 유명 여행지를 찾는 것도 큰 결심이 필요한 요즘, 홈캉스도 좋지만 가까운..
2021-08-12
전국무용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마음, 진심 다해 연기..맡은 배역 연구에도 노력
무용수는 표정과 몸짓만으로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을 전한다. 화려하거나 섬세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용을 향한 진심까지 드러난다면 더 큰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지..
2021-08-12
[도시재생, 외면했던 진실을 보다] ④유천동 폐쇄 13년, 절반의 성공이라 불리는 이유
대전의 ‘텍사스촌’으로 불리던 유천동이 2008년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선언한 지 13년이 지났다. 그 후 도로 곳곳에 주홍글씨처럼 새겨져 있던 '미성년자 출입금지' 표시는..
2021-08-12
[도시재생, 외면했던 진실을 보다] ④유천동 폐쇄 13년, 절반의 성공이라 불리는 이유
대전의 ‘텍사스촌’으로 불리던 유천동이 2008년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선언한 지 13년이 지났다. 그 후 도로 곳곳에 주홍글씨처럼 새겨져 있던 '미성년자 출입금지' 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