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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 공유'는 충청남도·연암대학교·와게닝겐대학교와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충남 글로벌 홀티콤플렉스 참여 계획, '그린테크 2025' 방문 성과, 'K-스마트팜 허브대학' 실현 구체화 전략 등을 육 총장이 직접 소개했다.
아울러 연암대가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사실도 함께 공유하며, 스마트농업 역량과 고교-대학 간 연계 협력 모델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육근열 총장은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전국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 교장 및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암대가 농업계 특성화 고교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K-스마트팜 허브대학'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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