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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전대초 전교생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코딩로봇, 미션로봇, 드론 등 최신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SW미래채움의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은 단시간·일회성 교육을 지양하고, 기존 2시간 프로그램을 최소 4시간 이상으로 확대해 심화 학습과 연계를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나원식 SW미래채움 충남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충남지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활용 능력 그리고 메이커로서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교육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SW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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