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4회기 성황리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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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4회기 성황리에 진행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이중언어 활동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프로그램 제공
부모들, 일상에서 모국어 가르치는 방법 배워 큰 도움 받아
전통 음식 만들기 통해 이중언어로 식사 예절 배우는 마지막 회기

  • 승인 2026-08-02 11:12
  • 신문게재 2026-02-14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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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이 4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모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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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기에서는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배우고 세계 여러 나라의 딱지를 만들며 놀이를 진행했다. 2회기에는 가족 호칭을 모국어로 표현하고 우리집 모습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언어를 익혔다. 3회기에서는 여름과 관련된 단어를 이중언어로 배우고 미술활동을 진행했으며, 4회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과일·채소 이름을 모국어와 한국어로 말하며 어휘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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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아이에게 모국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는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알려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이들 역시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국어 어휘를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며, 부모와 함께 모국어로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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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회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 보며 음식 재료와 식사 예절을 이중언어로 배우는 요리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여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한국어와 함께 자신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적 장벽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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