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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생창업기업의 공동 발굴과 컨설팅, 창업기업과 바이어의 비즈니스 매칭, 예비창업자의 창업 인턴 파견 및 창업경진대회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페이스메이커스는 성장 잠재력 있는 학생창업기업에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세명대 박상봉 취·창업지원처장, 홍희동 창업지원센터장, (주)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홍희동 세명대 창업지원센터장은 협약식에서 "학생창업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적기에 투자를 진행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학생경험중심 선도대학으로서 학생들의 창업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 외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창업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세명대는 세명창업몰 운영, 창업멘토단 구축, 창업지도사 양성과정 시행 등 학생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창업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제천=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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