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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매체는 2005년 지상파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개그맨 이 씨와 만난 A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A씨는 이 씨가 밥을 먹자고 했고, 연예인이라서 밖에서 먹을 수 없으니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다가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A씨는 언니의 신분증으로 사후피임약까지 복용했다고 전했다. 또 자신과 SNS 친구가 돼 있어 미성년자임을 모를리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개그맨 이 씨는 자신은 술집에서 만나 미성년자임을 알지 못했으며 호감을 가지고 있어 관계를 했다고 반박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은 개그맨 이 씨에게로 향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매체에서 나온 단서들을 모아 올려놓거나 몇몇 개그맨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씨는 A씨에 대해서 이전부터 돈 문제로 자신의 지인과 불화가 있었으며, 얼마 전 자신에게도 변호사를 통한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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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5. 유성구 노은2동 PC방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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