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신입생 대상 학교 선택 설문 조사 발표

  • 전국
  • 경기

인하대, 신입생 대상 학교 선택 설문 조사 발표

대학 인지도가 학교 선택 좌우..우수 학생 유치 위해 적극 노력

  • 승인 2018-03-14 11:2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하 설문
지난해 8월 열린 토요 진로진학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인하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대학 인지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18학년도 신입생 37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153명 중 23.4%가 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대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평가'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은 759명, 비수도권 학생은 358명이다.



이어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학교를 택했다는 응답이 22.3%였고 취업률을 기준으로 선택한 학생들도 19.5%에 달했다.

인하대를 지원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는 부모와 가족, 친지라고 응답한 학생이 28.9%, 교사라는 답은 24.7%, 친구나 선배 등 지인이라는 응답은 16.6%였다.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 안내 프로그램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 중 26.3%는 고교설명회 '찾아가는 대입전형 안내'를, 23.8%는 지역별 입시박람회가 학교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인하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요 진로진학아카데미와 찾아가는 대입전형 안내, 교사 연수 간담회,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주최로 열리는 대입 박람회, 입학사정관의 1대 1 상담과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인하대는 우수 학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리 학교의 장점을 알리는 대입정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교육수요자의 대입정보 취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3.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1.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2.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5.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