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천안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 동화책 번역반'은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로 된 동화책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주 2회(월, 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희망 결혼이민자는 오는 19일까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