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정원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며, 참여자격은 4차 산업혁명의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대졸자 및 졸업예정자 등 청년 구직자다.
강의는 주로 전직 삼성디스플레이 그룹장 및 수석연구원 출신의 고려대 교수들이 맡게 되며, AR/VR 분야 기업체에 소속된 현직 강사의 현업실무 프로젝트도 마련됐다.
전체 과정이 끝나면 미리 체결된 협약기업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취업 지원도 이루어진다.
약 800만원 상당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훈련생으로 선정되면 과정이 끝나는 11월까지 매달 20~40만 원의 훈련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교육 과정이 시작되고 6월 말부터는 이 대학 기숙사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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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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