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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교육청에서는 도성훈 교육감, 김성기 교육국장, 홍원선 비서실장이, 폴리텍 인천캠퍼스에서는 김월용 학장, 민태국 교무기획처장, 박상호 학생처장, 김순범 행정처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취업난과 청년일자리 마련이 최대의 현안인 요즘, 90%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폴리텍대학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인천지역 출신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전형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도서지방 수험생을 배려하는 특별전형을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월용 한국폴리텍Ⅱ대학장은 "8월 중 관내 고교 교장선생님들과 입시담당 교사들을 모시고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입시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김성기 교육국장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국폴리텍대학만의 장점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진로지도 취업지도 평생교육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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