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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같은 날. 웃었다 뾰루퉁했다.
포토 바이 아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노메이크업에 우아한 여신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청순 비쥬얼에 심쿵 미소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더욱 충분하다.
한편, 열두밤에서 한승연의 성숙된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이 드라마는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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