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17
죽음에 대한 세 번째 책을 낸 윤희일 작가가 비참한 종말로만 치부한 고독사에 대해 전혀 다른 온기를 불어넣었다. 비극이 아니라, 삶의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오직 나 자신으로 돌아가 맞이하는 '주체적인 마침표'라고 말이다. 5월 15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대흥동..
2026-05-17
기상청은 올 여름 2008년 폭염특보 도입 이후 18년 만에 개편해 기상특보 중 처음으로 '중대경보'를 시행한다. 다가올 위험 기상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안전을 살피고 실천하라는 최고 수준의 예보다.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고온과 폭우 그리고..
2026-05-17
기온이 극단적으로 올라 사망과 의식저하 등 중대피해가 예상될 때를 대비해 최상위 '폭염중대경보'가 신설되고, 기존 호우 긴급재난문자의 상위 단계인 재난성호우 발생 시 휴대폰에 '즉시 안전 확보'를 경고하는 긴급재난문자(CBS) 제도가 시행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체감온도..
2026-05-17
6·3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종 5명의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그간 이어졌던 단일화 논의는 사실상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17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과 15일 이틀간 대전교..
2026-05-17
대전에서도 피싱 피해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18일부터 시작돼 지원금 지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단순 현금 수거형 범죄보다 노쇼 사기나 팀미션 사기 등 피해자를 장기간 속여 더 큰 금액을 빼앗..
2026-05-17
과학기술계가 오랜 시간 요구했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노동이사제 도입이 이재명 정부 내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동존중과 노동자 권리 보장을 노동정책 기본방향으로 삼은 만큼 그 요구와 기대도 커지고 있다. 17일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하 과기연구노조) 등에..
2026-05-17
345㎸ 초고압 송전설로 건설사업이 충청권에서 동시다발 추진 중인 가운데 교수와 연구자,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18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과 충남 환경운동연합은 자연보전 관련 범시민기구인 기후시민프로젝트와 함께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그에 필요한 전..
2026-05-17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결과 교육감배 대회 출전 학교가 결정됐다. 이들 학교는 9월 교육감배 대회를 거쳐 우승 팀에 한해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대전동·서부교육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2026-05-17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격렬한 비군사적 경쟁인 '스포츠'와 인류사에 가장 참혹한 파괴 행위인 '전쟁'은 묘하게도 닮아있다. 전술을 짜고, 영토(그라운드)를 점령하며, 국기를 가슴에 품고 전장으로 향하는 전사들의 모습은 축구장 위 선수들의 투지와 오버랩 된다. 그러나 이..
2026-05-17
대전지역 학교 급식조리원들이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학교 급식 제공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향후 릴레이 방식의 파업도 예고돼 학교 현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대전교육청과 학교 현장 등에 따르면 18일 대전 지역에서는 고등학교 1개..
2026-05-17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대전시장 후보들이 일제히 청년 표심 공략의 첫 무대로 KAIST를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16일 KAIST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응 네트워크 정책 성과 발..
2026-05-17
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정부의 거점국립대 중심 재정 지원 계획에 사립대학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등록금 규제 반발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올해 사립대 대다수가 학부 등록금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최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등록금 인상률 상한 규정을 지적하며 헌법..
2026-05-17
학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상호 신뢰와 존중, 이해, 노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교육 공동체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하면서 교육 공동체 내 갈등과 아픔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 사건에 교사들이 심리적 불안감과 고통을 느끼며 교육에..
2026-05-17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 충청권 평균 경쟁률이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소속 후보들의 치..
2026-05-17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충청권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무투표 당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과 충남·충북에서만 모두 22명의 기초의원 후보가 경쟁 없이 의회 입성을 확정하면서 지방선거가 사실상 거대 양당 중심의 무..
2026-05-17
21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을 사흘 앞두고 선거 유세차량 제작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2022년 대선 당시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유세버스 사망사고 등을 계기로 관련 제도가 대폭 강화됐지만, 정작 후보자와 캠프는 물론 일부 업체들까지 바뀐 제도를 숙지하지..
2026-05-17
6·3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안팎에서 선거운동 문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유세차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하던 아날로그 식 과거의 풍경은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이제는 수십 초 분량의 숏폼 콘텐츠 안에서..
2026-05-17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10명 중 4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일보가 지난 14~15일 마감된 이번 선거 후보등록 마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역·기초단체..
2026-05-17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충북에선 기초단체장에 여성 2명이 도전하면서 탄생의 가능성을 열기는 했다. 지방의원 선거에선 여성 정치 참여가 점차..
2026-05-17
대전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 여야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의 논란 등을 둘러싸고 뜨겁게 충돌했다. 또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한 노후 산업단지 안전대책 등 등을 놓고서도 정책 경쟁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후보와 국민의힘..
2026-05-17
6·3 지방선거를 1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최대격전지 충청권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과 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 간 격차가 두 자릿 수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이 차이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 21일 공식선거 운동 돌입을 앞두고 부동층 공략..
2026-05-17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향해 "부산의 변화와 성과를 의도적으로 외면한 채 위기론만 부각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 "부산 변화 흐름까지 부정" 비판 박형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지연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
2026-05-17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의혹과 정책 변화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 "시정 책임 맡을 후보 검증 필요"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17일 부산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TV토론 이후 선거 전략과 현안..
2026-05-17
한동대(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군오)는 지난 13일 14일 교내에서 '2026 커리어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총 3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대표 청년 진로·취업 행사로 떠올랐다. 커리어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
2026-05-17
경북 성주군이 지역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성밖숲 일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단순 관람 공간이 아닌, 체험과 이동이 결합된 복합형 야외 콘텐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