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우리동호회
2017-08-24
오는 30일까지 대만에서 열려 한국 선수 319명, 임원 71명 등 415명 참가대전 선수 4개종목에 8명 선수 출전 24일 오전 9시 기준 대한민국 종합 1위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 대전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서고 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
2017-08-17
하계강화훈련 기간 중 현장밀착지원 가동
대전스포츠과학센터가 올해 충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달성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스포츠과학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전시의 강세 종목과 발전가능성이 큰 선수 6명을 선발해 체력(운동생리..
2017-08-10
초등부 팀부터 실업부 팀까지 전국 대회서 ‘성과’
연계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탁구 메카 도시로 대전 우뚝
대전이 탁구 명문의 메카로 ‘우뚝’서고 있다.
초등학교 탁구부부터 고등학교, 대학부 팀을 거쳐 실업팀까지 연계 육성을 통해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모..
2017-08-03
힘차게 뛰어오른 도약 한번에 “하나, 둘, 셋, 넷” 공중에서 4번의 발차기가 선보여졌다.
짧은 시간이지만, 공중에서 회전하며 수번의 발차기를 하는 압도적인 장면이었다. 무술 동작을 응용해 묘기를 펼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마샬아츠 트릭킹’의 한 동작이다.
대전..
2017-07-27
실력은 천차만별, 의욕은 ‘최고’
유천동 지역 시민 80여 명이 모여
“슉, 슉~.”
지난 13일 대전 유천동 부근 태평초등학교 체육관, 배드민턴 셔틀콕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짧은 반바지에 무릎 보호대를 차고 거침없이 뛰어 올라 라켓을..
2017-07-27
국가 스포츠과학ㆍ스포츠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이끌고 있다.
1980년 태능선수촌 내에 개원한 한국스포츠개발원(당시 스포츠과학연구소)은 오늘까지 37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국가 체육정책과 스포츠과학, 스포츠산업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체육의 큰 기둥..
2017-07-06
충남대 레포츠 및 수상 안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모여 ‘교류’, 수업이 끝나고도 관계가 지속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보트를 타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수상 안전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강의로 대학 선배들이..
2017-06-29
대전 갈마동 ‘플러스복싱장’11년째 운영
타격기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가에 ‘탁월’
긴장감 속 스파링을 통한 집중력 향상에 도움
바람을 가르는 주먹, 쉬지 않고 돌아가는 줄넘기, 이미 땀범벅으로 뒤덮혀 지쳐 쓰러질듯 해보이지만 한대라도 더 때리기 위해 팔과..
2017-06-22
24일 ‘무주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외국 선수단, 대전 찾아 전지 훈련
‘2017 무주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외국 선수들이 대전 태권도장을 찾아 메달 담금질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대전시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카자흐스탄 선..
2017-06-15
“장애인도 할 수 있어. 함께 이겨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대전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만들겠다는 전병용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말이다.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체육한마당 대축제인 제28회 대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7-06-08
올해 출전한 4개 전국대회 단체전 ‘싹쓸이’
대전 대신고 사격팀이 올해 최고의 경기력으로 전국대회를 석권하면서 고등부 최정상 사격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팀은 올해 출전한 4개 전국대회 단체전을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우면서다.
대신고 사격팀은 지난달 31일부터..
2017-06-01
국제라이온스 협회 365-B 지구 송경자 총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을 지원하는 게 봉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65-B 지구(대전 지역)를 맡아 운영하는 송경자 총재의 말이다.
협회 대전 지부는 최근 지역 체육 인재 발굴과 양..
2017-05-25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통해 대전이 축구특별시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중 하나인 대전에서 대회 준비를 맡아온 이화섭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말이다.
세계 축구인의 잔치라고 불리는 FIFA U-20..
2017-05-18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이번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미래 월드컵 스타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을 기회라고 여긴다.”
대전은 FIFA U-20 월드컵 대회 유치 도시 중 하나인 대전, 이 도시의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는 김명진 대전축구협..
2017-05-11
충남대학교 육상팀이 전국대회를 석권하면서 대학 최고의 육상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팀은 운동과 함께 공부도 병행하는 등 학업지도에도 힘쓰는 팀으로 유명하다.
충남대 육상부는 지난 1973년 창단했다. 현재 모두 남자 6명, 여자 9명으로 모두 15명의 선수가..
2017-04-13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다 친선골프대회를 열게 됐습니다.”
대전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샤브쌈주머니’본사 위드몬 회장 김성용씨의 말이다.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친선골프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대전 유성CC에..
2017-04-11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요즘 사람들 사이에선 ‘복고’라는 콘텐츠가 주목 받고 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LP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카페가 늘고 있다. 통기타는 대표적인 복고 아이템이다. 디지털 음악에 지친 이들이 7080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2017-04-06
대부분 주부들은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처음에는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살빼기 운동을 하는 곳을 찾지만, 식이요법과 병행하는 운동은 쉽지 않다.
이러한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소개할 만한 댄스 동호회가 있다. 바로 ‘캣츠’..
2017-03-23
차만석 대전시골프협회 회장
“주니어 육성이 골프 발전에 중요… 개별소비세 받지 말아야”
귀족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골프는 인구 620만명을 넘기며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스크린골프와 골프연습장 등이 활성화되면서 골프는 더는 일부 부유층에게만 허용된 사치 활동이 아..
2017-03-16
일명 ‘야농팸’, 2015년 농구를 매개체로 한명두명 모여
현재 260여 명까지 성장, 함께 운동하고 남은 수익금은 지역에 환원한다는 목표
세종시를 건강한 지역사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 모인 농구 동호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야간농구패밀리’ 일..
2017-03-09
대전체육인 중 첫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받아
“과분한 상. 더 열심히 체육 발전 힘쓸 것”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이중재 대전체육고등학교 교사(60)는 학교 체육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역대 대전체육인 중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받은 이는..
2017-03-02
“대전 지역의 대학생들의 건강 다지기와 함께 체육을 통해 자신의 대학에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게 저의 임기 동안의 목표입니다.”
대전 대학생활체육연맹 이끌어 가게 될 김홍설 회장이 말했다.
초대 회장부터 3대 회장까지는 진윤수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2017-02-16
“신체는 물론 정신까지 단련하는 태권도는 대한민국 사람 모두의 운동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배웠던 운동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격투 종목들이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격투 종..
2017-02-09
● 마니아 줌인 - 대전중구청 축구동호회
대전 중구청 축구동호회는 1989년에 창단됐다. 끊임없는 축구 사랑으로 29년 동안 운영 중인 모임으로 구청 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엄청난 세월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동호회는 회장인 조성배 도시국장을 중심으로 58명이..
2017-02-02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세팍타크로협회가 젊은 패기로 새롭게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대전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달 20일 오주영(34·(주)제우스 대표·사진)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관리단체를 벗어났다. 지난 2년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