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6-06-14
천안시에는 벚꽃 명소가 몇 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각원사에 있는 벚꽃이 있다. 각원사 입구의 연못을 보고 계단을 올라가면 만개한 벚꽃이 눈앞에 펼쳐지며 청동대불의 모습이 나다났다. 진분홍색으로 핀 복사꽃, 연한 색의 벚꽃, 꽃잎이 여러 겹쳐진 겹벚꽃 들에 풍경을 볼..
2026-06-14
국경을 넘어 흐르는 생명의 숨결『흥개호』아름다운 호수를 소개한다. 중국 헤이룽장성과 러시아 연해주의 경계에 위치한 동북아 최대의 담수호 『흥개호(뼈.)』를 아시는지요? 『흥개호(兴凯湖-칭카이호)』는 헤이룽장성의 계서시(鷄西市) 밀산시(密山市)..
2026-06-14
隨著高齡化社會快速到來,台灣與韓國都面臨同樣的問題:老人越來越多,誰來照顧他們?因此,長期照顧制度成為兩國政府的重要政策之一。不過,雖然都是照顧長者,台灣與韓國的做法卻很不一樣。台灣目前推行的是「長照2.0」制度,強調讓長輩能夠在熟悉的家中或社區安心生活,也就是所謂的「在地老化」。政府提供的服務非常..
2026-06-14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만과 한국은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인이 많아지면서 "누가 돌볼 것인가"라는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제도는 양국 정부의 중요한 정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노인 돌봄 제도라도 대만과 한국의 방식은 꽤 다릅니다..
2026-06-14
For many people living in Korea's busy cities, having a place to breathe and clear your mind is essential. For me, that place is the Han River. Someti..
2026-06-14
한국의 바쁜 도시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숨을 돌리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꼭 필요합니다. 저에게 그런 장소는 바로 한강입니다. 가끔은 오직 한강을 달리며 마음을 치유받기 위해 서울까지 가기도 합니다. 한강은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
2026-06-14
충청남도가족센터(센터장 남부현)는 2026년 4월 27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충남 지역 가족센터 다문화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5개 가족센터에서 근무하는 통번역, 이중언어, 언어..
2026-06-10
저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의사 가문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아과 의사인 할머니와 내과 의사인 아버지, 흉부외과 과장인 어머니 아래에서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의학과 가까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에는 의학만큼 중요한 또 하나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음악이었..
2026-06-10
최근 가족과 함께 태국의 수도 방콕과 대표 관광도시인 파타야를 여행하며 태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역사를 가진 나라로, 곳곳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태국에..
2026-06-10
향기와 촉감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수업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연비누·화장품 강사 홍현미 씨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홍현미 강사는 천연제품 만들기 수업에 대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활동이 아니라 향기와 촉감을 통해 오감을 자극..
2026-06-10
러시아에서는 매년 5월 말이 되면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11학년 학생들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한국의 수능과 비슷한 국가시험인 '통합 주 시험'(ЕГЭ)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시험은 점수에 따라 대학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러시아 학생들에게 매..
2026-06-10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는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옛날 다방을 방문하며 아날로그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 다방 내부에는 오래된 소파와 다양한 소품들이 놓여 있었으며, 대표 메뉴인 쌍화차를 통해 1980~90년대..
2026-06-10
멕시코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신코 데 마요(Cinco de Mayo)'는 1862년 5월 5일, 푸에블라 전투에서 멕시코 군이 프랑스 군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인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이 되면 멕시코 전역에서는 전통 음악과 춤, 퍼레이드,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
2026-06-03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이중언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의 언어발달'을 주제로 마주봄 언어발달센터 김상민 센터장을 초청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중언어 아동의 언어 특성과 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언..
2026-06-03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악기들이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나의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돌아갔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자란 나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오페라 극장을 찾는 일은..
2026-06-03
부부 갈등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특히 다문화가족은 성격뿐만 아니라 언어, 문화 차이로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부 갈등은 부부 두 사람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이는 함께 생활하는 가족 전체..
2026-06-03
매년 6월 2일은 '세계 쏨땀의 날(International Somtum Day)'이다. 태국의 대표 음식인 쏨땀은 새콤하고 매콤한 맛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태국의 음식 문화와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세계 쏨땀의 날은 태국 정부..
2026-06-03
6월 초가 되면 동아시아는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 이 시기 한국과 중국은 모두 망종을 맞이한다. 망종은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로, 예로부터 농사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절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같은 절기를 맞이하는 두 나라의..
2026-05-31
5월 5일, 어린이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지 모르지만, 우리 세 식구에게는 아주 특별한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5개월. 아직은 기억하지 못할 시간이지만, 엄마와 아빠에게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하루입니다. 아기의 첫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줄까..
2026-05-31
우리 가족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다녀왔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꽃과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으며, 많은 관람객들도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2026-05-31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 결혼해 정착하는 외국인 여성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는 어린 나이에 '육아맘'이 된 경우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녀와 가정을 돌보는 책임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또 하나의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많은 육아맘들에게 다시 학교에 나가..
2026-05-31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몰키(MOLKKY)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
2026-05-31
5월 5일은 한국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 어린이날이다.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축하받는 날인 만큼,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즐겁고 뜻깊은 휴일로 여겨진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금산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어린이 축제가 열려 많은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6-05-31
필리핀 남부 루손 알바이주에 위치한 마욘 화산이 지난 2일 강력한 분화를 일으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분화로 용암류 붕괴가 발생하면서 화쇄류(pyroclastic density current)가 화산 남서쪽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렸으며, 낙석과 화산재 피해도 이..
2026-05-31
충남 금산군에서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 생활 경험을 나누는 '2026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생활 속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026년 6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