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청 개청 30주년 기념 신천식의 이슈토론 방송 안내

대전서구청 개청 30주년 기념 신천식의 이슈토론 방송 안내

  • 승인 2018-01-29 10:1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중도일보 인터넷 토론 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두 번째 외출에 나섭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 서구청 개청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사람중심도시”입니다. 

  

30일(내일)오전 10:00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초고속 압축성장 시대에 대전 서구의 사람중심 지속가능 성장전략 모색해 보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공감대를 형성해보고자 합니다.  

 

서구청 토론회
 

조명래 도시사회학자 한국환영정책 포렴연구원장이 발제하며

황희연 도시재생전문가 총리실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도시디자이너 한양대 교수,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며 도시경영전문가 신천식 박사가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토론은 중도일보 유튜브www.youtube.com/joongdoilbo 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oongdo으로 생중계 예정입니다.  

 

신천식의 이슈토론 “사람중심도시”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주인인 도시의 모습은 도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개발과 성장의시대 사람은 주인자리에서 밀려났고, 동반자인 환경은 파괴되었습니다. 시대적 과오를 청산하고 사람이 온전히 대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성찰과 노력을 위하여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대전 서구청과 함께합니다.  

 

일시: 2018년 1월 30일 오전 10시

장소: 대전 서구청 3층 대회의실

발제: 조명래 도시사회학자 한국환경정책 포럼연구원장

토톤: 황희연 도시재생전문가 총리실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위원

토론: 구자훈 도시디자이너 한양대 교수

토론: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진행: 신천식 도시경영전문가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5.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