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세부사업으로 ▲암반관정 개발 및 폐간이상수도 농업용 전환 25개소 6억1500만원 ▲용수로 정비 8개소 24억4500만원 ▲노후저수지 보수 9개소 23억5100만원 ▲취입보 및 용수로 준설 3675만원 등인데 청주시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또 가뭄상습지역의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청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가뭄상습 7개 지구 중심의 단계적 준공을 목표로 812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2곳, 도수터널 1곳, 용수간선 구조물화 1곳, 지표수보강 3곳의 농업용수 공급시설 개발에 나선다.
수혜 면적이 1120㏊에 달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의 농업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시는 가뭄, 폭염 등 농업기상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밭 기반 정비사업, 소규모농촌용수개발 사업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저수지, 관정, 양수장 등 농업수리시설물 772개소를 일제 점검해 보수하고 읍.면.동 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648대를 가뭄 때 즉각 사용 가능토록 정비.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기 농업인들이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태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