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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1인 창업센터 입주자에게 세금 문제 상담 서비스 펼쳐 |
이날 영세 납세자 지원단을 통해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세무 도우미 활동과 신규 개인사업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진흥원은 1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동백 쥬네브문월드에 드림 1인 창업센터를 개소하고 현재 50개의 1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입주한 초기 창업자들의 세금업무 부담을 덜어줬다.
입주기업 비엠테크 박경주 대표는 "세금 관련하여 질문 사항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어서 큰 도움 되었다"했고, 동은커뮤니케이션 이동형 대표는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던 법인설립과 관련한 세무 문제를 이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드림 1인 창업센터에 입주한 1인 창업기업들이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세금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결할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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