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공=군위군) |
김기덕 부군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들은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통합신공항 우보유치에 대한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군위군은 통합신공항은 우보 지역과 소보 지역 중 주민투표를 통해 나타나는 군민의 뜻을 따르겠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군청 및 사업소, 읍면의 전직원들이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대주민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김기덕 부군수는 "군민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국방부에서 주민투표요구를 하기 전 남은 20여일 동안 전 직원이 공항업무에 전력을 다해 군위 군민들이 주민투표에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