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이 만난 사람]이희성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

  • 사람들
  • 뉴스

[한성일이 만난 사람]이희성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

충청문화관광연구소 대표이자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교수로, 유튜버로,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활동가를 만나다

  • 승인 2020-03-13 10:0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00226_101100
매주 금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KBS 1텔레비전 <생생토론>의 단골 패널이면서 문화 팟캐스트 문화전문 미디어 플랫폼 <이희성의 문화공장> 대표이자 진행자, 유튜브 <정치쇼핑몰>의 진행자로 문화와 정치 영역에서 맹활약하는 주인공. 베테랑 방송인이면서 지역 축제 전문가로, 대학교수로, 포럼 대표로, 관광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는 팔방미인의 다재다능한 재주꾼, 젊고 패기만만한데다 인물도 수려하고 언변과 실력을 두루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이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희성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충청문화관광연구소 대표·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교수)이다.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이희성 대표를 만년동 주은오피스텔 1405호 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서 만나 인기 유튜버로서의 왕성한 활동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20200226_100840
-이 교수님이 대표를 맡고 계신 대전문화정책포럼은 어떤 목적으로 설립됐고, 어떤 공익적인 활동들을 펼쳐오셨는지요.

▲대전문화정책포럼은 2년 전인 2018년 3월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됐는데요. 12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로 급변하는 현 사회 환경에서 올바른 시대적 사명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실질적 문화정책 제시와 실천을 위한 열린 시민 모임입니다. 대전문화정책포럼은 민선 7기 문화정책 발굴과 학술 포럼을 진행하면서 문화 공간 조성과 예술인복지, 예술기금 조성, 도시재생 등 지역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공론화했습니다.

그동안 포럼에서는 대전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 방안을 주제로 충남도청과 관사촌 활용 방안, 음악전용홀 건립 타당성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기능의 전문화와 조직의 개편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도 열었죠. 대전시 문화유산 활용 정책과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구축 방안, 외국 사례로 본 예술인 복지법 정책과 한국 예술인 복지법 현황 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대전 문화정책포럼 민선 7기 문화예술정책집도 발간했는데 문화 분권과 문화 자치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죠. 민선 7기 문화예술정책집은 그때 당시 허태정 대선시장 후보에게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전통예술을 통한 대전시 문화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고 평화통일 시대를 맞아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대전평화통일 원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운영 방안을 주제로 회원 간담회를 갖고, 박범계 의원을 초청해 문화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대전 일자리 창출에 대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또 장종태 서구청장을 초청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 서구의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했죠.



문화공동체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문화시민 목소리를 통해 도시문화 특수성을 진단하고, 상호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문화 담론을 형성했습니다.
20200226_100448
문화정거장 1차 투어 '지속가능한 공예도시 청주를 가다'에서는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와 광주를 방문해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시민들과 문화정책 투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대덕특구연구자의 생활문화와 문화 취향을 주제로 한 포럼을 통해 국가 기초과학의 시작부터 생활 과학이 있는 4차 혁명시대 과학문화도시 대전을 연구했습니다. '문화생산자와 문화소비자, 그 경계선에서'를 제목으로 한 포럼에서는 전통문화재 계승과 보존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대전'을 다뤄봤습니다.
20200226_100331
'전통문화로 본 대전문화의 정체성'을 제목으로 한 포럼에서는 기초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를 생산하는 대전, 문화를 소비하는 대전'을 연구했고요. '트램 도입에 따른 생활공간 환경의 변화와 문화특화도시 지정에 대한 연구'를 제목으로 한 포럼에서는 신 교통문화인 '트램'을 활용한 '인간중심의 교통문화도시 대전'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대전문화정책포럼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대전문화정책포럼은 바람직한 문화 발전을 위해 학문적 연구와 토론, 관련 기관, 단체와 협력하고 교류하고, 회원의 친목과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문화 예술 발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대전문화정책포럼의 모든 회원은 지역 문화 발전과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지향하고 있지요.

20200226_101021
-충청문화관광연구소는 어떤 활동들을 하나요?

▲충청문화관광연구소는 축제 이벤트 평가와 개발, 문화 콘텐츠 개발과 컨설팅, 도시재생 프로젝트, 관광개발 등의 업무를 합니다. 또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 컨설팅과 문화예술 조사연구, 문화관광 컨설팅, 문화예술 평가 등을 하지요. 송혜원 연구실장과 강지영 연구원이 저를 도와 충청문화관광연구소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0200226_101051
-이 교수님은 지금까지 다양한 NGO 활동을 해오신 줄 압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저는 1998년 대전YMCA 입사를 시작으로 NGO활동가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대전YMCA가 위탁 경영한 대전시 평송문화센터 사무국장과 대전시 유성구 유스호스텔 팀장, 중구 청소년문화마당 관장을 역임하면서 공공분야 행정 경험과 문화시설 경영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2004년부터는 우송공업대 레저관광이벤트과 교수로 5년간 재직하면서 학과장 보직을 맡아 학과를 경영했고, 2015년부터는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화정책세미나와 축제예술경영론, 문화콘텐츠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관광 관련 학술논문 10여 편과 전공 서적 7편 등 학문에 대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충청문화관광연구소를 창립해 지역문화재단 고객만족도 조사(대전, 당진), 문화다양성 실태조사와 프로그램 개발(충남, 대전), 지역축제 평가와 컨설팅(세종, 대전, 충남 등) 등 문화, 관광분야에서 100여 건의 연구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지역문화재단 지역협력형사업(문화예술진흥기금) 평가단장(충남, 대전, 세종, 강원, 울산)을 역임하면서 예술지원사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컨설턴트로서 기초예술진흥에 정책적으로 기여하고, 기초예술 활동의 초석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 것이 가장 보람된 일로 기억됩니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대전시 문화예술특별위원장으로 참여해 지역문화정책 아젠다를 도출해 중앙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로컬리티와 문화의 상관관계와 생태적 네트워크에 대한 정책참여의 기회였습니다.

20200226_100336
-대표님은 거버넌스 주체로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계신 듯 합니다.

▲청년시절 대전YMCA에 근무하면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청소년 선도, 보호, 육성 공로로 법무부 장관과 대전시 서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지요. 현 박원순 서울시장과 뜻을 같이해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재)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를 역임했는데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순환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죠.

그밖에도 세계조리사대회 자문위원,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 대전시 축제육성위원, 세종시 축제육성위원, 대전시 서구 균형발전위원, 충북 대표축제 컨설턴트, 전북무주군 관광정책 자문위원 등 공공분야 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하면서 공공과 민간의 균형 잡힌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제가 가진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한 결과 해당 단체장 감사패와 대전 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전YMCA 활동과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경험을 통해 신뢰와 거버넌스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고, 공공기관 CEO가 갖추어야 할 주요 역량인 '네트워크 파트너십' 과 '윤리적 책임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지역문화현장 소통력'과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역량 강화의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20200226_101113
-소통을 위한 도전으로 '문화예술 미디어 플랫폼 문화공장'을 운영하고 있으신데 이에 대해 설명해주실까요?

▲지역문화예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 속에 문화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문화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100여 회 방송을 제작했습니다. 지역에선 유일한 문화예술 미디어 플랫폼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홍보나 정책적인 목소리를 내는 부분에 있어서 소통하기 힘들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전체적으로 화합하고 발전을 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문화 예술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문화예술 전담 영상매체로서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지역예술가와 소통하는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사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문화예술계의 소통은 형식이 아닌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00226_100242
-올해 대전문화정책포럼은 어떤 사업들을 하실 계획이신지요?

▲지난 1월 신년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고요. 2월과 5월, 9월과 12월 등 4회에 걸쳐 대전문화정책 정기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대전방문의 해 성공의 조건, 대전 문화예산 5% 확충을 위한 과제, 대전문화예술기관의 역할과 조건,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방안 등을 주제로 정기포럼을 열 생각입니다. 2회에 걸쳐 대전문화예술 발전 방안 세미나를 열건데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문화예술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수시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포럼 회원 확장 운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이희성
-이희성 대표는 누구?

▲72년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 출생 ▲공주고, 우송대 영어학과, 우송대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 경영학 석사, 경기대 일반대학원 이벤트국제회의학과 관광학 박사.

▲저서

<레크리에이션 바로보기>, <레크리에이션의 이해>, <축제와이벤트>, <치료레크리에이션>,< 축제예술경영론>,<소통과 공감이 있는 문화다양성>,< 지역축제> 등

▲학술 논문

레크리에이션활동 참여가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석사학위 논문),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유형이 조직유효성과 축제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박사학위 논문),지역이벤트 전문교육 활성화 방안연구(우송대학교 논문집),금산인삼축제 방문객 만족도 연구(우송대학교 논문집),무주반딧불 축제 참가동기 연구(우송대학교 논문집),테마여행 참가동기 사전기대, 사후만족,재 참가의사 영향 연구(관광연구저널),지역참여 축제프로그램 만족에 관한 연구(국제관광저널),대전 국제와인페스티벌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연구(이벤트학연구),대전예술의전당 공연예술 디지털 마케팅 연구(이벤트학연구),생활문화 현황분석과 정책과제 연구(융합콘텐츠연구)

▲수상 내역

청소년육성 공로 서구청장 공로패, 산림자원보존 공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청소년 선도 및 육성 공로 법무부 장관 감사패, 서구 대표축제 성공 개최 공로 서구청장 감사패, 세종축제 성공 개최 공로 세종특별자치시장 감사패,(재)아름다운가게 대표 공로패,대전칼국수문화축제 성공 개최 공로 중구청장 감사패,관광진흥 및 축제육성 공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안전문화 확산공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장

▲경력 사항

20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초빙교수

201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충청문화관광연구소 대표로서 문화관광 평가 및 컨설팅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전문화정책포럼 대표로서 문화예술 정책 개발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우송공업대학교 초빙전임교수로서 연구와 교육

2010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재)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로서 대전충청본부 공동대표 담당

1998년 3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대전YMCA 간사(부장)으로서 청소년문화사업

▲자격증

청소년 지도사 2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1급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고] 증여세 부담 줄이는 추가 방법은?
  2.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생산 '위축'에도 수출은 '활기'
  3. [2026 수시특집-건양대 이렇게 뽑는다] 1639명 선발… 의학·국방·신산업 인재 육성
  4. '택배 쉬는 날' 앞두고 바쁜 기사
  5. [2026 수시특집-건양대] 글로컬·RISE 지역과 함께 성장… 취업 명문 건양대의 도전
  1.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
  2. 소상공인 2명 중 1명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이후 매출 올라"
  3. 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 활용 해외 독립유공자 안장 '신중론'
  4. [프리즘] 광복 80돌을 맞이한 단상과 성찰
  5. 대전신용보증재단, ‘청렴한빛네트워크’ 결의대회 진행

헤드라인 뉴스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위해 `행정수도 완성·2차 공공기관 이전`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위해 '행정수도 완성·2차 공공기관 이전'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의 5대 국정 과제(안)는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이다. 이 중 관심을 끄는 건 지역과 계층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경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목표로 제시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과제다. 구체적으로는 ‘5극 3특’ 중심의 혁신·일자리 거점 조성, 광역 교통망 연계, 행정수도 세종 완성, 2차 공공기관 이전 착수 등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구현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중부권 최대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대회인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이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로 찾아온다.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 대전은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 기간 마지막날인 16일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대망의 본선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대회는 대전을 넘어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잠재돼 있던 끼와 열정을 발산, 미래 발전 동력으로 삼고 지역 문화 중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대회 때..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3선의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이 13일 이진숙 후보 낙마 이후 신임 교육부장관에 지명됐다.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 걸어온 이력과 일선 교육 경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충청권 인사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다른 인사 2명 외 다른 지역 교육 인사도 후보군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최 교육감으로 무게 중심을 실었다. 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교와 고교 상향 평준화, 공교육 강화, 초등학교 학력 시험 폐지, 캠퍼스형 고교 설립, 고교 학점제 선도적 시행 등으로 세종형 교육의 모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

  •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