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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실종자 수색 협조 유공자 감사장 전달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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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실종자 수색 협조 유공자 감사장 전달식 사진 |
박씨는 지난 3월 8일 우울증 앓던 여고생의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의 수색협조 요청을 받아 해미면 산수저수지 부근을 수색 중 배회하던 여고생을 발견하여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최씨는 지난 3월 9일 치매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함께 마을 주변 야산을 수색하던 중 치매노인을 발견,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박진성 서산경찰서장은 "실종사건을 빠른 시일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서산경찰은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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