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복지센터는 자활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지원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활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즉시 전문가에 의뢰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고위험군 당사자와 보호자의 기초정보를 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견고한 의뢰체계를 구축해 개인별 정신건강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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