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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연회에서는 화재 진압분야(속도방수, 화재 진압전술)을 시작으로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분야 순으로 진행됐다. 또 선수를 위한 격려와 조언의 시간도 가졌다.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충주소방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종목별 1위 입상팀(개인)은 오는 9월 23일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심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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