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영상미디어센터,'미디어교사 양성 과정'프로그램 운영

  • 전국
  • 서산시

서산영상미디어센터,'미디어교사 양성 과정'프로그램 운영

서산지역 시민들의 영상문화 수준 향상 제고 노력

  • 승인 2020-07-08 10: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수강생
서산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미디어교사 양성 과정'프로그램 운영 모급
원장님 인사말씀
서산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미디어교사 양성 과정'프로그램 운영 모급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에는 최신 미디어 문화시설의 조성으로 서산지역 시민들의 영상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라디오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1인 방송실, 편집실은 물론 DVD감상실, 다목적회의실, 공연장과 다양한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 에서는 다양한 미디어활동을 시작하였고 첫 교육 사업인「미디어 교사 양성 과정」교육을 지난 7일 오전 10시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미디어 교사 양성과정」은 서산시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으로 서산시민 누구나 미디어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미디어에 처음 접하는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을 통해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미디어교사 양성과정」의 목표이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되는 시대에 많은 시민들이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을 것"이라며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디어 교사 양성과정」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주 화, 목 오전 10~12시 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INS 기밀 유출 있었나… 보안문서 수만 건 다운로드 정황에 수사 의뢰
  2. 수도권 뒤덮은 러브버그…충청권도 확산될까?
  3. [춘하추동]새로운 시작을 향해, 반전하는 생활 습관
  4. 3대 특검에 검사 줄줄이 파견 지역 민생사건 '적체'…대전·천안검찰 4명 공백
  5. aT,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위해 총력 대응
  1.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세상을 설계하는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2. 김태흠 충남지사 "5개 비전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3.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기획재정부 공익법인 지정
  4. 2025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캠프 스타트...농촌 삶의 질 개선 기여
  5. 농협, 'K-라이스페스타'로 쌀 소비 붐 조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상가 정상 운영을 위한 대전시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경쟁 입찰 당시 상인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잃을까 기존보다 많게는 300% 인상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는데, 높은 조회수를 통해 조바심을 낼 수밖에 없도록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와 대전참여연대는 2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지속 가능한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공청회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서 입찰을 강행한 결과 여..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해수부 전체 직원의 86%, 20대 이하 직원 31명 중 30명이 반대하고, 이전 강행 시 48%가 다른 부처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 2일부터 예고한 '해수부 이전 철회'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 해수부 정문 앞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해수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정부부처 공무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발걸음이다. 그가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은 '지역 이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