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한국시스템반도체모임 관계자 만나 애로사항 '청취'

이상민 의원, 한국시스템반도체모임 관계자 만나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0-07-13 17:11
  • 수정 2020-07-13 17:11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은 13일 경기도 판교에서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한국시스템반도체모임'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의원은 국내 반도체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과 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국회에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시스템반도체모임은 시스템반도체 업계를 대변하고 산업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설계, 설계자산(IP), 디자인하우스 기업 54개 관련업체들이 참여하고, 이서규 픽셀플러스 대표를 주축으로 김경수 앤씨앤 대표가 총무를, 왕성호 네메시스 대표가 사무총장을 맡아 지난달 출범한 단체다.

이 의원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비해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2배이상 크지만, 메모리반도체 분야에 비해 시스템 반도체에서 경쟁력은 최근 후발주자인 중국 시스템 반도체 업체와 격차가 좁아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스템반도체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시스템 반도체 수요 창출 및 R&D, 마케팅, 해외진출 등 성장단계별 지원할 수 있는 전용펀드 마련과 반도체 설계 전공자 인력양성, 해외 인력 유치를 위한 지원 등을 건의해주셨다"며 "정부도 지난해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발표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비전 전략을 표방한만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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