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구입한 생필품 등을 복지관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홀로 지내신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는 2007년부터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연 3회 이상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김정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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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