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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권중순 의장은 "윤리자문위원회 출범은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문위원들께서 엄격한 잣대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서 문종욱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으로 한현희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이 선임됐다. 문종욱 위원장은 "윤리자문위원회가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1명의 의장과 2명의 부의장, 1명의 운영위원장, 5개의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포함해 전체 22명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21명, 국민의힘 소속은 1명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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