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식재…수익창출형 숲가꾸기 총력

  • 전국
  • 금산군

헛개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식재…수익창출형 숲가꾸기 총력

  • 승인 2020-11-22 11:00
  • 수정 2021-05-11 19:10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 수익창출형 숲가꾸기 총력



금산군이 산마다의 특색 있는 숲 가꾸기를 통한 임가의 소득향상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칡덩굴류 제거단을 운영해 주요 도로변의 산림을 관리하고 헛개나무 등 밀원수를 확대 식재해 양봉농가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추진한다.

또한 우산고로쇠나무, 옻나무 등 특용수 식재 및 관계자들에 대한 숲가꾸기 체험 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8일 남이면 역평리 조림지에서 시행된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산림조합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5년생 소나무인 어린나무 가꾸기 시행 요령 및 침엽수 가지치기, 칡덩굴류 제거요령에 대해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역은 2015년도에 백합나무 1.4ha, 소나무용기묘 2.3ha, 스트로브잣나무 0.7ha 등 총 4.4ha 조림이 실시된 바 있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임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각 산의 특색에 맞는 특용수가 필요하다"며 "금산의 숲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헛개나무는 지구자라는 약명으로 신수본초(新修本草)’에 처음으로 기재됐다. 주요산지는 중국의 섬서, 호북, 강소, 안휘, 복건 등이다.

 

헛개나무의 주요 활성성분으로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술마신 뒤 속풀이와 항간손상, 항지질과산화, 강혈당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우산고로쇠나무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높이 20m에 달한다. 고로쇠나무에 비해 가지에 털이 없고 과실이 대형이다. 산지에 나며 경북(울릉도 300~900m)지역에 분포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2.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4.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5.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