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신규 지정...1600억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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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신규 지정...1600억 예산 투입

  • 승인 2021-04-09 10:48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감도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감도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가 신규 지정돼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특구 지정에 따라 195만 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친환경 청정사업(한강수계관리위원회)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148만 3248㎡)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47만 1152㎡) 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과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공약명 드림팜랜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원도심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구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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