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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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공연

  • 승인 2025-04-17 17:19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연천에서 만나는 봄빛 가득한 위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연천에서 만나는 봄빛 가득한 위로,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사진=연천군청 제공)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공연이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4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직드라마로 서울역 노숙자 '덕출' 씨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간미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3년부터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이번 연천 공연에서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유료 회원은 4월 17일 오후 2시, 일반관객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헌혈증 1장 기부 시 공연티켓 2매 증정 하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도 진행되어 관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문화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연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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