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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배우는 베이킹 등 조리 분야 12개 ▲간단 헤어 커트'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홈&패션 소품, 플라워 테라피 등 기술·실용 분야 8개 ▲컴퓨터 사용 초보 등 정보화 분야 3개 ▲스페인어, 알기 쉬운 부동산 재테크 등 인문·교양 분야 12개 ▲일상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해금 등 문화예술 분야 14개 ▲양식조리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총 68개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19세 이상 용인 거주 결혼 이민자 등 포함 총 1080명 이며, 교육은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까지로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 가능)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추가 모집 기간에 개강 강좌의 잔여 인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 2명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의 부모에게는 수강료의 30%를 감면 받는다.
시 관계자는 "기수마다 시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 개발의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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