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버이날 ‘모든 부모님’ 존경

-모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전경.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부모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성명서를 내며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며, 그 크신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버이날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효(孝)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삶의 미덕으로 승화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 위에서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왔다. 오늘날 사회의 경제적·사회적 성장은 바로 이러한 부모님의 희생과 노력이 바탕이 되었으며, 그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깊고도 위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 중심의 문화 정책을 강화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과 가족 간 유대 강화는 물론, 노인복지의 지역 및 계층 간 불균형 해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한 지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지역으로 경기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번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