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연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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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연내 준공

연말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시설 준공
2027년 목재문화체험장 완성 목표

  • 승인 2026-01-30 11: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1_자연휴양림 조감도
고창군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 자연휴양림 조감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산림휴양·레포츠·체험콘텐츠를 결합한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을 본격화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산림휴양테마파크 토지 문제가 원만히 해결 되면서 아산면 용계리 일원 56㏊ 부지에 구름골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이 올해 말까지 건립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이 추진된다.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2_산림레포츠파크 조감도
고창군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 산림레포츠파크 조감도./고창군 제공
구름골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숲속 야영장, 산책로 등 자연 친화형 휴양시설이 들어서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로프·네트·레일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도입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목공 체험과 전시 기능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을 구축해 복합 산림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간다.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3_목재문화체험장
고창군 구름골산림휴양테마파크 목재문화체험장 조감도./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운곡 람사르 습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 유적지 등 인근 자원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 벨트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 과장은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휴양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고창을 대표하는 산림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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