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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중국어교실] 백진희 “지켜준다면서요. 옆에 있어준다면서요”
KBS2 수목 드라마 ‘저글러스’ 13회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다정한 사진과 함께 동거설이 회사에 일파만파 퍼지게 됐고, 치원은 세상의 말 따위 중요치 않다며 당당하게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조전무(인교진)는 치원과 윤이의 사생활이 회사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며임원진들을 모아 치원의 퇴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들었고...
YB그룹의 조직개편 시기와 맞물리자 부사장(김창완)은 사내 분위기를 거론하며 치원에게 윤이의 집을 떠나 있는게 어떻겠냐며 제안했는데... 한편, 정애(강혜정)와 율(이원근)이 함께 외근을 나가던 길, 회사 로비로 정애의 여동생 ‘진짜 미애’가 찾아돴는데!
--‘저글러스’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남치원(최다니엘): “나아무래도....”
我可能要….
Wo ke neng yao…
좌윤이(백진희) : “나가야겠다고요? 마음대로 결정하고 통보하시는 거세요?.”
要搬出去?自己随意决定现在来通知我吗?
Yao ban chu qu? Zi ji sui yi jue ding xian zai laitong zhi wo ma?
남치원(최다니엘): “그런것 아니예요.”
不是这样的。
Bu shi zhe yang de.
좌윤이(백진희) : “지켜준다면서요. 옆에 있어준다면서요. 나 그 약속 하나 믿고 이러고 있는데. 안 돼요. 나가지 마요.”
不是说要守护我一直陪着我吗。我相信了你的约定现在才这样。不行,别走。
Bu shi shuo yao shou hu wo yi zhi pei zhe wo ma。Wo xiang xin leni de yue ding xian zai cai zhe yang.bu xing,bie zou.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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