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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알커뮤니케이션이 ‘해피칠드런 1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형 200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의 ‘해피칠드런 1차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인형을 기증하여 판매금액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꿈꿀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앤알커뮤니케이션 임직원과 회원들이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약 두 달간 사용하지 않는 인형을 모았으며, 그 결과 200개의 인형을 지난 5월 29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인형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해피칠드런 1차 캠페인’에 많은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NRC 해피칠드런 캠페인’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1차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인형을 기증하여 판매금액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행사, 2차는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협회 등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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