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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
이번 회의는 아주대 주관으로 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회원교인 한남대와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호남대 등 전국 8개 대학의 총장 및 보직교수, 교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란 아주대 석좌교수(전 대법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환경변화에 대응한 효율적인 학사운영 방안'에 대한 각 대학별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한남대는 '국외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전략'이란 특별주제에 대해 발표를 했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뒤 현재까지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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