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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와 타이어 프로 대전점(대표 허정환)은 21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 중촌동 지부 사무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타이어 프로 대전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대전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해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전략적 업무 제휴관계를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타이어 프로 대전점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단체회원으로 가입하고 지역 밀착 경영을 위해 연맹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상호 업무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인국 회장은 "타이어 프로 대전점과의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과 상호 업무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에 입각한 이념운동단체로 1956년 창설된 한국아시아민족반공연맹을 모체로 하며, 1989년 4월에 정식으로 설립됐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하고 평화통일을 추구면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홍보·출판사업, 기념관 운영사업, 범국민운동,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활동 등을 주요 활동 및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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