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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대승종 일천지원(주지 혜능)은 지난 9일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에 위치한 암자 일천지원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금산의 젊은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이번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 조신영 이사장은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승종 일천지원 종무원 본사는 경남 마산에 있으며, 전국 10곳에 종무원이 있다. 대전 종무원의 경우 중구 보문로 260번길에 있으며, 신도수는 30여명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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